승자는 눈을 밟아 길을 만들지만, 패자는 눈이 녹기를 기다린다. -탈무드 애처롭다 우리 부모님은 나를 낳고 갖은 고생 다하셨네. 당(唐) 나라 태종(太宗)은 자기 생일 축하를 올릴 때 이 구절을 들어 여러 신하들을 훈계하고 음악을 금했다는 연유가 있는 시다. -시경 나보다 나을 것이 없고 내게 알맞은 벗이 없거든 차라리 혼자 착하기를 지켜라. 어리석은 사람의 길동무가 되지 말라. -법구경 애써 높은 자리를 잡으려 애쓰지 말고 낮은 자리에서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라. 남으로부터 '내려가시오'라는 말을 듣느니보다는 '올라가시오'라는 말을 듣는 편이 낫다. 신은 자기 스스로 높은 자리에 앉은 자를 낮은 곳으로 떨어뜨리며, 스스로 겸양하는 자를 높이 올린다. -탈무드 한마디 말이 이치에 맞지 않으면, 천 마디 말도 쓸모없다. -명심보감 설사 헤어셔츠(죄를 덜기 위해서나 회개의 고행을 위해 입는 옷)를 입었다 해도 그것이 육체의 순결을 가져다주는 것은 아니다. -몽테뉴 오늘의 영단어 - tete-a-tete : (F)단 둘이서, 독대: 밀담오늘의 영단어 - spacecraft : 우주선오늘의 영단어 - escape : 도망가다, 탈주하다, 도피하다오늘의 영단어 - transition period : 교체기, 전환기, 과도기